미국 FDA 등록 제품으로 아기들, 어르신들 잠잘 때도 움직일 때도 간편하게 눈으로 체온을 체크할 수 있어요. 아기들은 말을 못하고, 어르신들은 혹여나 자식들에게 폐 끼칠까 말씀도 잘 안 하시잖아요^^ 간편한 스티커 체온계로, 정확한 체온을 알 수는 없지만 대략 열이 있는지 정상인지 정도는 알 수 있으니 정말 간편하지요?
이미지 출처: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 http://puriband.net/product/detail.html?product_no=18&cate_no=31&display_group=1
제가 따뜻한 물을 컵에 받아서 한 번 해봤어요ㅎㅎㅎ
컵에 붙이지 않고 갖다 대기만 했는데도, 이렇게 색깔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.
붙이는 체온계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
1. 이마 귀 밑, 목 주변, 손목 등 체온 전달이 쉬운 곳에 붙입니다. (가급적 얼굴 근처에 부착) 2. 부착 후 지속적 실시간 색 변화 상태를 확인합니다. 한 번 부착 시 2일 사용 가능합니다.
이미지 출처: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 http://puriband.net/product/detail.html?product_no=18&cate_no=31&display_group=1
활동하는 아이들은 귀 밑에 붙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.
목 뒤는 잘 안보일 수 있으니까요! 멀미약처럼 붙이는 스티커 체온계니까 아이들의 거부감도 덜하겠지요? 엄마 하나 나 하나 이렇게 붙이면서 놀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측정 시 주의사항으로는
1. 피부과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사용을 중단하시고 2.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나 입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주의사항과 사용방법을 잘 읽고 사용하세요~^^ 이정도면 육아 필수템 아닌가 싶어요. 체온계 없으신 분들 또는 체온계 배터리가 없을 것을 대비하여 비상약처럼 구비해놓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수시로 아이들의 체온을 측정하기 어려우니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