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용하고 있고 프라이탁 공홈에서 노트북 파우치를 구매해봤는데요.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거리면서 원하는 패턴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서 주문했어요ㅎㅎㅎ 물건을 워낙 오래 쓰기도 하고, 하나뿐인 노트북 케이스라고 생각하니 더 신나더라구요! 이쁜 패턴은 금방 품절된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바로 겟하시는 걸 추천드려요!
프라이탁은 버려진 트럭의 나일론 방수포와 안전벨트를 업사이클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백팩이나, 메신저백, 랩탑파우치, 숄더백 등 각종 악세사리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. 플레이테그는 새 방수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방수포를 얻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나가서 트럭을 확인하고 관련 회사와 컨택하여 방수포를 가지고 온다고 하니, 모든 제품의 패턴이 다 다른,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프라이탁이 됩니다.